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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면 매일 3km 라도 뛰어라

피터캣 2025. 2. 1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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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기 위해 많은 일을 한다. 
 
성취감, 행복감, 희망, 만족감 등을 항상 추구하고 이를 위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경제적 독립을 하려고 한다. 모든 것이 돈과 관련이 있고, 돈이 항상 문제의 시발점, 갈등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머리속에 경제적 주제 (취업, 승진, 연봉 상승, 재테크, 투자, 부동산, 창업, 저축, 연금, 보험 등) 를 24/7 항상 생각하고 대화 한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 평생의 개인 투자 파이프라인, 은퇴 후에도 지속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생각한다.
 
하여 일신우일신(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 발전)하기 위해 근로소득(본 직업) 활동 이외에 매일 책도 읽고, 글도 쓰고, 투자도 실행하고, 임장도 하고, 신문도 읽고, 하라고 한다. (최소 20분씩 하여 나중에 쌓여 만시간의 법칙에 도달하게끔)  
 
근데 이러한 주제만 생각할 때의 무조건 적인 전제가 자신이 건강할 때 라는 것은 보통 모른다. 아파봐야 안다. 아니다. 아파봐도 모른다. 항상성으로 인해 원래 상태로 돌아올 수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건강한 시간이 불건강한 시간보다 더 많아, 경제적 여유가 있는 시간보다 가난한 시간이 많은 것에 주로 중점을 둔다. 
 
잘 생각해봐라. 죽으면 끝이니 현재의 삶을 즐겨야 하는 것처럼 (Carpe Diem) 건강한 상태를 즐기고 유지해야 한다. 
 
매일 매일 루틴하게 자기 경제 발전을 위한 행위도 중요하지만 꼭 이에 20분만 심장이 뛰는 운동이 필수다. 
필자는 스포츠를 좋아하여 각 종 구기 운동을 경험해봤다. 헬스장도 다녀봤다. 이런 운동은 은근 하루에 20분만에 하기 어렵고, 매일하기 어렵다. (헬스장 매일 다니면 되는데, 모두가 그런 환경에 있지 않고 홈트하면 되는데 집에는 널부러저 있는 것 이상의 움직임은 어렵다는 것에 공감할 것이다)
 
뛰어라. 러닝해라. 3km 만. 딱 20분 걸린다. 심장도 뛴다. 
 
러닝의 장점은 나보다 지금 글을 읽는 독자가 더 잘 알테고, 하루 20분 3km만 뛰는 것이 얼마나 효율적이고 장점이 있는지만 말해보고자 한다.
 
시간을 내기 어려운 시대에 이동 시간이 필요 없고, 장비 비용이 크지 않고, 집에서 나오기만 하면 할 수 있고, 20분이면 가능하고, 공복에 가능하고, 잡념이 없으며, 음악을 들으면서 할 수 있고, 혼자할 수 있고, 주변 풍경을 돌아볼 수 있고, 등산처럼 실족할 위험이 없고, 배울 필요가 없고, 여행가서도 할 수 있고, 매일 할 수 있고, 전신운동이 되며, 다이어트가 되고, 성장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이보다 갓성비가 없다. 
 
살려면 뛰라는 것은 비단 건강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제발 본인이 노력하여 얻은 경제적 성취를 누리기를 바란다. 50대에 몸도 가누지 못하고 내장 비만이 포르쉐를 탄다고 누릴 수 있을까? 걷지도 못 하는데 최고급 호텔&리조트 회원권을 즐길 수 있나? 가족과 함께 활동 시간을 보낼 수 없는데 너네끼리 하라고 돈만 지원만 할 것인가?
 
잘 살려면 뛰어라, 건강해라, 그래서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도, 우리 가족도, 그 누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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