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월드컵 세대이기도 하지만 94년 미국월드컵 홍명보의 골을 티비에서 본 이후로 죽을 때가지 응원을 참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응원하는 방식은 나이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최근 정말 즐길 거리가 많아 진 것 같다. 집에서 티비로도 보고, 호프집에서도 보고, 거리응원도 해보았지만! 이번엔 디제잉이다. 살다보니 이런 날이 있네! 힙하다 성수 에스팩토리! 성수 지역의 특징과 같이 주차는 따로 없다. 주변 가죽 공정 단지에 알아서 주차해야한다. 공식 주차장은 따로 없다. 카타르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버드와이저에서 한국 전 응원을 할 수 있도록 BUDX festival 을 개최한다. 즉 한국이 결승까지 가면 7번 오픈 하겠지만 일단 예선 3일 축구 당일에 운영한다. 난 초대권이 있어 첫날인 11.24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