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시작하면 누구나 한 번쯤은 느낀다.“도와줄 사람이 없다.”특히 남성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배우자가 있더라도,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기대하기란 쉽지 않다. 결국 현실은 스스로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 대부분이다.오늘은 그런 현실 속에서 **“남자의 육아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1. 기대하지 말고 무조건 혼자 나가라아이와 함께 집 안에만 있으면 답답함과 스트레스가 쌓인다.가끔은 “누군가 아이 좀 봐줬으면” 하고 바랄 때도 있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도와줄 사람을 기다리다가는 더 우울해지고 지친다.해결책은 하나다. 무조건 혼자 나가라. • 공원이라도 좋고, 근처 마트라도 상관없다. •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동네 한 바퀴 도는 것도 충분하다. • 목적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냥 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