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돌아온 Festival 뜨거운 여름을 즐기는 방법이다. 2022년 코로나 종식을 말하듯 전 세계에서는 다시 공연 사업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그 중 단연 세계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은 DJ 페스티벌이 아닌가 싶다.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디제잉 페스티벌은 UMF (Ultra Music Festival)로 일명 움프라 불리며 2022년 돌아왔다. UMF 전 전야제처럼 분위기를 달군 World DJ Festival도 충분히 대표적인 DJ 페스티벌로 보인다. 우리나라에서는 10년 전 정도부터 시작되었는데 K-culture가 전 세계적인 히트를 치기 전에는 영어로 된 음악을 듣고, 외국의 페스티벌, 클럽 문화를 특히 이태원 등지에서 즐기는 것 만큼 힙한게 없었다. 10년 전에는 그랬다.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