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이야기만 쓸 생각은 아닌데, 일단 차량 이야기는 오늘 하고 한참 있다가 다시 할 것 같다. 급 차량 블로그가 된 것 같아 다음 부터는 다른 이야기 거리를 써 보겠다. 그런데 말입니다. 테슬라 2주 타면서 너무 당연해서 네이버 찾아도 잘 안 나오는데 은근 찾기 어려운 실제 경험으로 몇 가지 팁을 넣어본다. 은근 당황하면서 딥빡이 생기는 기본 기능이니 숙지해보자. 1. 운전석에서 전체 차문 열기 (도어락) - 빨간 표기 잠금 그림 터치 - 중앙 제어식 터치 스크린은 왠만해서 터치하면 뭐든 작동하는 것을 느끼게 되지만 테슬라 어린이, 흔한 한국 남성은 저 자물쇠 그림을 누를 생각을 할 수 없다. 첫 차에 누군가 옆자리에 태울 시, (특히 와이프) 저 버튼을 모르면 혼난다. 당황하지 않고 보조석 문의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