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해가 되어도 세상은 아직 흉흉하다. 세계 경기가 어렵고 원인은 전쟁, 기후, 다시 코로나 같은 전염병, 작년까지만 해도 10년은 먹고 살 줄 알았던 산업들이 모두 쓰러질 것이라고 하는 등…(IT거품, 반도체 하락사이클, 2차전지 공장 설립 재고, 건설 경기하락, 금융권 은행 돈잔치 끝 등) 올 해도 조용히 회사에 잘 붙어있어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 같이 일하는 주변 동료를 좀 돌아보자. 아무리 디지털 자동화, AI, MZ세대 문화가 영향을 끼쳐도 회사에서 혼자 일 할 순 없다. 즉 공동체 생활, 조직 생활을 하게 된다. 수평 문화라 해도 작게는 중간 팀장 상사, 크게는 C level의 디렉터 급 자리가 없는 조직은 없다. 그들은 그들만의 리그가 있을테고, 내가 안가 본 길을 정의 내려 봤자 이론에서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