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잘 꿨나 이런 문자가 온다. 와씨 링크 들어가니까 200번대에 내 이름이 따악! 와씨 서울 주소지도 아니고, 가점 17점인 내가??? 머리를 굴린다. 인터넷에 검색을 한다. 분양가 얼마에, 날짜는 언제고, 중도금은? 내가 가진 돈은? 여기 살면 평생 살아야되는데? 애 둘이어도 방 하나씩 주겠네 알파룸에 드레스 룸에… 역시 신축인가 잘빠졌어 들어가? 진짜?? 역시 김치국 드링킹은 내 주특기.. 여튼 내가 오해한 것 부터 저게 무슨 의미인지, 저런 검색할 시간에 캐시워크나 100번 클릭하는게 나았던 이유.. 궁금해들 하실 거 같아 오랜만에 적어본다. 일단 예비 당첨 번호 중요하다. 계약율이 70%정도 되었고 총 세대가 70세대 정도로 5배수 정도 안에 들었나보다. 사실 뭐 들어간 것도 아니지. 이것도 ..